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디 밴 헤일런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네덜란드계 아버지와 인도네시아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. 그러나 그는 아시아계 외모가 더 두드러지는 형인 [[알렉스 밴 헤일런]]과는 달리 [[백인]]의 외모가 더 두드러진다. 그러나 나이를 먹고 나서는 아시아계의 얼굴 또한 보이는 편. * 에디 밴 헤일런은 미국에서도 알아주는 골초로 알려져 있다. 기타 헤드에 담배를 꼽아놓고 연주하는 모습이 그의 상징이 될 정도.[* 보통 팬들은 이 모습을 가리켜 “기타가 담배를 핀다”고 하기도 한다. 이걸 [[신해철|마왕]]이 따라하다가 건방지다는 소리를 듣고 학교 밴드에서 퇴짜를 맞은 일화도 있다.] 이 담배 때문에라고 할 정도로 그의 건강은 악화되었었다. 2000년대 초반에 [[혀|설]][[암]] 판정을 받아 수술을 하고 설암 수술을 받았다 하던들 금연에 실패하여 다시 담배를 피고 있어서, 2015년경에 후두암 판정을 받았고, 2020년 10월 6일 에디 판 헤일런은 별이 되었다. 이 때문에 데이빗 리 로스가 다시 밴 헤일런에 들어갈 때 에디가 금연하지 않으면 같이 음악을 하지 않겠다고 강수를 뒀다고한다. * 1980년대 [[지미 페이지]]의 라이브 연주를 가루가 되도록 깐 사건은 꽤 유명하다. >Jimmy Page is an excellent producer. Led Zeppelin and Led Zeppelin II are classics. As a player, he's very good in the studio. I never saw him play well live. He's very sloppy. He plays like he's got a broken hand and he's two years old. But if you put out a good album and play like a two-year-old live. What's the purpose? >지미 페이지는 훌륭한 프로듀서예요. "[[Led Zeppelin(앨범)|Led Zeppelin]]"과 "[[Led Zeppelin II]]"는 고전 명작이죠. 연주자로서 그는 스튜디오에서는 기타를 아주 잘 칩니다. 하지만 전 그가 라이브에서 기타를 잘 치는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. 페이지의 라이브 연주는 엉성하기 짝이 없죠. [[극딜|그는 팔이 부러진 2살짜리 아기처럼 기타를 연주해요.]] 만약 스튜디오 앨범에서 기타를 훌륭하게 치는데 정작 관중들 앞에서는 2살짜리 아기의 실력으로 기타를 친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죠? >---- >[[에디 밴 헤일런]], 1981년 * [[레이 찰스]]처럼 기타를 연주할때 몹시 행복한듯이 활짝 웃는 것이 트레이드 마크이다. 음악에 대한 사랑이 그의 얼굴에서 드러난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. * [[커트 코베인]]과 만난 자리에서 인종 차별을 한 흑역사가 존재하며,[* [[커트 코베인]]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, 당시 너바나의 세컨드 기타리스트로 들어온 팻 스미어에 대해 조금 안 좋게 말을 했다. 팻은 모계 쪽으로 아프리카인의 피가, 부계 쪽으로 아메리카 원주민의 피가 흘러 피부색이 다른 너바나 멤버들보다 살짝 어두웠는데, [[크리스 노보셀릭]]이 에디에게 팻을 소개하자 에디는 "아 뭐야, 이 까만 친구야?(Oh no, not a dark one.)" 비슷한 투로 말을 했다고 한다. 이후로도 "자넨 뭐야? 인도인? 멕시코인인가?(What are you? Are you like a Raji or something? Are you Mexican?)"라고 하고선 커트에게 "나 이 멕시코 친구 기타 좀 연주해보자!(C'mon let me play the Mexican's guitar)"라고 했다고 한다. 팻 스미어는 이에 대단히 큰 충격을 받았다고. 사실 에디 역시 모계 쪽으로 인도네시아인과 자바인의 피가 흐르는, 따지자면 쿼터(Quarter)에 가깝기 때문에 그가 아무리 위대한 기타리스트라고 해도 이것은 나름대로 부적절한 언행이었다고 할 수 있다. 다만 네덜랜드에서나 미국에서나 백인 혼혈이라서 인종차별을 여러번 겪은 것을 생각하면 본인 과거사를 잊고 흑인계인 팻 스미어에게 인종차별을 저지른 셈이다.--아니면 자기 딴에서는 이런걸 농담이랍시고 던져댄걸지도 모른다(...)--] 이 때문에 평소 밴 헤일런을 존경하던 커트 코베인은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.[* 커트 코베인은 정치관이 강성 진보 성향이었기 때문에 평소에도 인종 차별, 여성 차별 등에 매우 민감히 반응하였다.] 다만, 에디 밴 헤일런을 위해 변명을 하자면 팻 스미어와 대화했을 때 술에 취했다고 한다. 그래도 역시나 하면 안되는 말을 했다는 것은 변함이 없지만. 대신 밴드의 2대 보컬인 [[새미 헤이거]]는 커트 코베인과 사이가 좋았기에 후일 커트 코베인의 사망 후 에디와 새미는 비공식적으로 커트의 추모곡 성향을 띤 곡인 Don't tell me[What love can do]를 싱글로 발표하기도 했다. * 밴드 내에서의 별명은 '바드(Vard)'였다고 한다. 왜인고 하니, 네덜란드인이신 부모님께서 에디를 네덜란드식 발음인 "에드바르트"라고 계속 부르셨는데 멤버들 귀에는 "Ed'''vard'''"처럼 들려서 밴드 내에서 별명이 '바드'로 굳혀졌다고 한다.[[https://loudwire.com/eddie-van-halen-nickname-vard/|참조]] * 아들 [[볼프강 밴 헤일런]]은 아버지처럼 록 뮤지션으로, 밴 헤일런과 트레몬티의 베이시스트를 거쳐 2021년 자신의 밴드 맘모스 WVH를 결성해 기타와 보컬을 맡고 있다. 에디 밴 헤일런의 시그니처 기타 EVH Wolfgang은 아들의 이름을 딴 것이다. [[분류:미국의 기타리스트]][[분류:밴 헤일런]][[분류:1955년 출생]][[분류:2020년 사망]][[분류:로큰롤 명예의 전당 헌액자]][[분류:후두암으로 죽은 인물]][[분류:인도네시아계 미국인]][[분류:네덜란드계 미국인]][[분류:메탈 기타리스트]][[분류:암스테르담 출신 인물]][[분류:복수국적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